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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기 킥보드 악세사리로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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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기가 킥보드를 즐겨타다가 바퀴가 고장나서 못탔는데
아빠가 다시 고쳐둔 뒤로 잘 타길래 예쁘게 꾸며주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흔한 킥보드 악세사리 아닌걸로 하려다 보니
본적없는 귀여운 햄스터가 있길래 구매했다.



내가 살고있는 동네에선... 본적이 없어서 만족스럽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도착!
택배가 엄청 빨리와서 좋았다




택배받자마자 뜯었는데 모자쓴걸 보내줄줄 알았더니 아니였음
프로펠러모자와 햄스터 따로 보내줌
뽁뽁이에 싸져있는데도 귀여운 모습이 보여서 웃음이 났다.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있고 포장을 뜯고 보니 더 귀여움
프로펠러도 엄청 잘 돌아가고 헬멧도 너무 잘 만들어놔서
귀여움이 더 물씬 느껴짐



헬멧을 이렇게 하는게 맞나..?
씌우면서 내가 인형을 꾸미는 느낌에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ㅎㅎㅎ
인형놀이 하는것 같기도 하면서 그런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


열심히 만지작 거리니 보행기 타고 있던 둘째가 만지겠다고 계속 소리쳐서 만져보게 해주는중
너무 귀엽다 ㅎㅎ
예쁜 노란색 헬멧이라 아기눈에도 확 들어오는듯


첫째 킥보드가 샤오미 킥보드로 회색에 분홍이라
그레이 햄스터랑 핑크볼터치 핑크발바닥이랑 넘 잘어울리는듯하다
내가봐도 너무 귀여운데 우리 아기가 보면 엄청 좋아하겠지 이런 생각에 설렘 ㅏ


깜찍한 쥐돌이
프로펠러가 잘 돌아가는데 바람에도 돌아가지만
킥보드 탈때 진동(?)으로도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너무 깜찍한 외모의 쥐돌이라 첫째아기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하지마자 보고는 눈에 확 들어왔는지 바로 반응해서 뿌듯.
보자마자 귀여운지 이리보고 저리보더니 킥보드 타러간대서 신나게 놀다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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