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벌써 2023년의 7월이 시작입니다...
아니 어릴땐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갔는데 아줌마가 된 지금은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네요
너무 시간이 빨리 흘러가고 있어서 두려운 마음이 들때도 있는 것 같아요 하하
저는 어릴때, 젊을때 풋풋한 마음 그대로인데 세월이 흐를수록 다른사람이 절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네요 흑 ㅠ_ㅠ
오늘도 힘내봅니다! 화이티잉 아쟈
※ 꼭 아이폰 14프로, 갤럭시S23이 아니더라도 다운받아서 설정하면 됩니다! ※
그럼 이제 듣고있는 노래의 가사를 적으며 올려볼께용~~
아니... 이거 아이폰만 할때는 그냥 쭈루룩 올리고 업로드만 하면 끝이였는데
아이폰 갤럭시 나눠서 올리려고하니 은근 손이 많이가네요...
아이폰만 할까요....??????????????
아이폰사이즈로 올려도 저는 갤럭시에도 잘 써지던데 하하
나도 한때는 그이의 손을 잡고 내가 온 세상 주인공이 된 듯
꽃송이의 꽃잎 하나하나까지 모두 날 위해 피어났지
올림픽대로 뚝섬 유원지 서촌 골목골목 예쁜 식당
나를 휘청거리게 만든 주옥같은 대사들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
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 죽을힘을 다해 빛나리
언제부턴가 급격하게 단조로 바뀌던 배경음악
조명이 꺼진 세트장에 혼자 남겨진 나는
단역을 맡은 그냥 평범한 여자 꽃도 하늘도 한강도 거짓말
나의 드라마는 또 이렇게 끝나 나왔는지조차 모르게
끝났는지조차 모르게
가진 게 그리 많진 않아 어쩌면 많이 부족할지 몰라
가끔 나와 다투기도 하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네게
나보다 좋은 사람 많겠지만 널 사랑하는 맘 나 그것만큼은 자신 있는 걸
내리는 비를 막아 줄 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게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할게
물론 모든 걸 다 줄 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 줄게
무슨 일이 있어도 너의 편이 돼줄게 언제까지나
세상이 그리 쉽지 않아 몇 번씩 넘어지곤 할지 몰라
꼭 잡은 두 손만 놓치지 않고선 함께 가면 돼
내리는 비를 막아 줄 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게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할게
물론 모든 걸 다 줄 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 줄게
무슨 일이 있어도 너의 편이 돼줄게 언제까지나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 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번 영원히
Ta-ta-la la la la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Ta-ta-la la la la la la la 그럼에도 꾸던 꿈을 난 또 미루진 않을거야
Ta-ta-la la la la la la la
잘 지냈지? 조금은 어색해 요즘 좋아 보여 인사 나누며
사실 궁금한 게 너무 많았는데 반가움에 멍해졌죠
생각보다 오래 된 것 같은 우리 수다스럽던 그때가 생각나
뭐가 그렇게도 할 말이 많아서 밤을 지새우곤 했죠
그리운 목소리 그리던 얼굴 참 많이도 기다렸어
다시 만나자는 너의 한마디에 울컥 눈물이 나 결국 너였단 걸
알아 기다림의 끝은 기적이 되고
기적 같은 우린 운명처럼 서로를 알아보고 그렇게 눈앞에 서있죠
우리 사랑했던 우리 다시 만나 그때 그 순간 그대로
사랑했고 사랑할 거니까
같이 듣던 노래 그때 그 거리를 이제 혼자 아닌 너와 둘이 걸어
다시 오른쪽에 나란히 발맞춰 같은 노래를 부르죠
그리운 만남을 그리던 날들 참 많이도 기다렸어
다시 너를 만나 더욱 더 소중해 같은 마음이란 걸
알아
기다림의 끝은 기적이 되고 기적 같은 우린 운명처럼
서로를 알아보고 그렇게 눈앞에 서있죠
우리 사랑했던 우리 다시 만나 그때 그 순간 그대로
사랑했고 사랑할 거니까
처음 느낌 그대로 설렘이 가득한 날
고마워 다시 돌아와줘서 그때 그 순간처럼 날
안아줘
결국 기다림의 끝은 기적이 되고 기적 같은 우린 운명처럼
서로를 알아보고 그렇게 눈앞에 서있죠
우리 사랑했던 우리 다시 만나 그때 그 순간 그대로
사랑했고 사랑할 거니까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몰랐었어 너의 그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입어가는 널 보지 못했던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속에 웃고 있는 너를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가는
니 모습 그려보고 있어
단 한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긴 한숨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속 그곳에 마지막 사랑이라 믿는 내게로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입어가는 널 보지 못했던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속에 웃고 있는 너를봐
어디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가는 니 모습 그려보고 있어
단 한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 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속 그곳에 영원히 나를 지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