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야시장 다녀왔네요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서문시장 야시장 다녀왔답니다

사실 서문시장이 저희집 바로 앞이라서 산책겸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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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새길시장쪽이고 

집 앞에 나오니 이렇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서문시장 야시장이랑 침구거리 일대까지 쭈-욱 하고 있었습니다

​침구거리쪽에서 서문시장쪽으로 걸어가보니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차도 많고 ㅎㅎㅎ

동네에 이렇게 사람많은거 본적 잘 없는데 

놀랍습니닼ㅋㅋ

이쪽은 뒤쪽으로 들어가는 길인데요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라웠어요 ㅠ.ㅠ

서문시장 야시장은 좋지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니 힘들더라구요 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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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일단 너~~~~~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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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을 찍긴 했지만

먹진 못했고 ㅠ.ㅠ 

너무 밤이라 가게이름도 안나오네요..

저는 사람이 너무 많고 치이고

중간에 끼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래서

끝까지 가서 사진찍을려다가 

어차피 집앞이라... 다시 언제한번 가보겠지 싶어서 그냥 포기하고 왔습니다

애기 데리고 가는 가족분들이면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정도였고 ㅠ.ㅠ

가수들도 오고 해서 너무 많았어요 사람이..

포장마차를 보니 대충 회오리감자, 소세지, 떡갈비 스테이크, 핫바, 쥐포 등등

먹을거리는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게 많더라구요 ^,^

줄이 너무 길어서 먹을 엄두도 안났고

조금 시간 지난뒤에는 괜찮아 질꺼라는 생각에 돌아왔네요

널널할때 한번쯤 가서 야간데이트 즐기기엔 좋은것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서 제대로 글 적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