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난김에 아이폰 12 고화질 배경화면을 가져왔습니다.
매일 올릴려고 마음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나 이제야 올리네요...
진짜 매일 올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헝헝..
중간 중간에 적힌 글은 Anne - Marie 의 2002 가사 입니다.
I will always remember
난 항상 기억할거야
The day you kissed my lips
너와 입을 맞추었던 날에는
Light as a feather
깃털처럼 가벼웠지
And it went just like this
그리곤 지금까지 왔어
No, it's never been better
이보다 더 좋은적은 없을거야
Than the summer of two thousand and two
2002년의 여름보다
We were only eleven
우린 겨우 11살이였지만
But acting like grown-ups
어른인 마냥 행동했지
Like we are in the present
마치 지금의 우리처럼 말이야
Drinking from plastic cups
플라스틱 컵들에 담긴 술을 마시며
Singing "love is forever and ever"
우리 사랑은 영원할거야 라고 노래했지
Well, I guess that was true
어,, 그 때 그 말이 사실인 것 같아
Dancing on the hood in the middle of the woods
숲 한복판에서 춤을 추었고
On an old Mustang, where we sang
오래된 머스탱 위에서 예전 노래를 불렀지
Songs with all our childhood friends
어렸을 적 우리가 불렀던 노래들 말이야
And it went like this, say
그리고 지금까지 왔어, say
Oops, I got 99 problems singing bye, bye, bye
Oops, bye, bye, bye 를 노래하려는데 엉망이였어
Hold up, if you wanna go and take a ride with me
기다려봐, 나와 같이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면
Better hit me, baby, one more time
내게 한번 더 연락하는게 좋을거야
Paint a picture for you and me
너와 나의 그림을 그려봐
Of the days when we were yonug, uh
어릴 적 우리를 말이야, uh
Singing at the top of both our lungs
우리가 열심히 노래하던 그 시절
Now we're under the covers
이제 우리는 한 이불안에 있네
Fast forward to eighteen
시간이 흘러 18살이 되었어
We are more than lovers
우리는 연인 이상이야
Yeah, we are all we need
Yeah, 우리는 서로의 전부야
When we're holding each other
우리가 서로를 안고 있을때면
I'm taken back to two thousand and two
2002년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
